웹3에 푹 빠져있는 분들이라면 매우 흥미롭게 지켜보았을 이야기들이 지난 한 주 동안 많이 쏟아졌습니다. 최고의 블루칩이었던 BAYC가 왕좌에서 내려왔고,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블록체인 게임 메이플스토리N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죠. 그리고 Blast 체인의 Bigbang competition 역시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SKYGG는 한 주간 Web3 시장을 관통했던 이야기를 한 편의 서브스택으로 발행합니다. 과연 이번 주 SKYGG가 엄선한 Web3 게이밍의 내러티브, 그리고 NFT 시장의 동향, 주목해 볼만한 AIRDROP은 무엇이 있을까요?
아, 이미 답을 말해 드렸다고요..?
🎮 WEB3 GAMING PICK
베일 벗은 메이플스토리N, 왜 주목받을까?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본격적으로 자사의 블록체인 버전 게임, '메이플스토리N'의 정보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가스비로 사용되는 토큰 $NESO가 공식화되었으며, 아바타와 아이템 등을 NFT로 변환할 수 있음이 공식화되었습니다. 사냥을 하던 도중 NFT가 드롭되면 특별한 소리가 나오고, 비교적 빠른 속도로 NFT로 민팅할 수 있는 기능도 공개되었네요.
Web3 내에서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는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넥슨 코리아는 유상증자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유니버스에 자금을 조달했고, Web3 게임 공간에서 통용되는 마케팅 북을 차용하지 않으면서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Web3 게이머들은 메이플스토리N이 투기적인 성향의 홍보 방식을 채택하지 않고, 이른바 '기울어진 운동장'을 만들어주지 않을 거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N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메이플 랜드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지도?
메이플스토리에 추가된 '주화' 시스템, 메이플N을 위한 것?
한국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재화 '메이플 주화'가 추가될 예정입니다. 확률 조작 사건의 여파로 메이플스토리는 핵심 BM이었던 '큐브'의 구매 방식을 변경시켰는데요. 유료 구매가 아닌 인 게임 재화 '메소'로 큐브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변경되면서 메소 인플레이션이 가속화됐던 바 있습니다. '메이플 주화'는 일정 수량의 메소와 교환할 수 있는 신규 재화이며, 그 가치는 매일 변동됩니다.
주화는 총 4가지 등급으로 나뉘며, 주화와 메소를 변환할 때 유료 재화 '메이플 포인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로써 메이플스토리는 메소 인플레이션에 간접적으로 개입할 수 있으며, 주화 소비처를 늘리는 것으로 자체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사람들은 넥슨의 신규 재화 도입을 '메이플스토리 N의 테스트'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인 게임 경제의 활성화와 수수료, 그리고 수익화는 일반적인 블록체인 디앱의 토크노믹스와 맞닿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메이플 주화가 무리 없이 녹아든다면, 메이플스토리N 역시 기세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늘에서 게임 토큰 에어드롭이 비처럼 쏟아진다
많은 게임 프로젝트들이 우후죽순 자체 토큰을 발표하고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비트코인이 52K를 돌파하며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 XAI, MAVIA, PIXELS와 같은 신흥 강자들은 $300M을 상회하는 마켓캡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프로젝트들은 전부 여러분이 '당장' 포인트를 파밍하고 향후 자체 토큰을 에어드롭 받을 수 있는 게임들입니다.
Ai arena
Apeiron
Citizen conflict
Counter fire
Matr1x
Nifty island
Pixelmon
SA world
Skyark
Ultiverse etc..
뿐만 아니라 최근 바이낸스 상장, Pixels의 바이낸스 런치 풀로 주가를 올린 Ronin이 '스테이커 대상으로 $pixel을 에어드롭 하겠다'라고 발표함에 따라, 일부 게임 체인 토큰들은 'Stake to earn' 메타에 동참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Ronin은 스테이킹, 그리고 Pixels의 상장 등으로 게이밍 체인으로서 더욱 견고해지고 있네요.
💡최근에는 직접 플레이를 하여 점수를 얻는 'Play to Airdrop' 메타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금주의 관전 포인트 : Mavia / Shrapnel / Overworld
지난 한 주간, 레전드 오브 마비아의 토큰의 상승세는 마치 폭주 기관차 같았습니다. 자체 토큰의 유틸리티가 현재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품질과 더불어 유명한 VC가 지원하는 게임의 시장 평가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파악할 수 있던 기회였습니다. 마비아는 단순한 CoC의 카피캣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게임의 흥행 이면에는 클래식한 CoC에 대한 니즈가 자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관련된 리뷰(링크)를 첨부합니다.
Web3 게임의 초대형 기대작 중 하나였던 슈라프넬도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테스트 직후 유저들의 평가는 제법 일관되어 있었습니다. 게임의 콘셉트나 FPS로서의 방향성은 마음에 들지만,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 강했다는 피드백이 주를 이뤘죠. SKYGG 또한 오버워치 리그,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챔피언십 출신 선수들과 함께 게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다음에는 잡음이 많았던 리더보드 순위에 따른 상금 지급 외에 다른 형식의 이벤트로 만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언급할 ‘오버월드(Overworld)’는 $10M 추가 펀드레이징을 발표했습니다. 기존에는 Xterio의 자체 투자로 개발되던 게임이었는데, 이번 라운드에 해시드를 비롯한 유수의 VC가 지원 의사를 밝혔죠. 오버월드는 지난 1월까지 게이밍 NFT 섹터 불장을 이끌었던 핵심 프로젝트였지만, 토큰 세일 연기와 게임 미공개 등의 이슈로 힘이 많이 빠졌던 바 있습니다.
💡신규 발행될 게임 토큰의 가치 평가가 마켓캡 $300M에 육박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봅니다.
폭발적인 AI 내러티브, 게이밍 섹터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오픈 AI가 프롬프트를 동영상으로 구현해주는 'SORA'를 발표하면서, 사람들은 다시 한 번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동영상은 창작에 있어서 가장 고난도의 영역이었거든요. 현존하는 AI 동영상 제작 툴과 궤가 다른 퀄리티 덕분인지, 주식이나 코인이나 AI 관련된 제품군들의 폭발적인 가격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대부분의 AI 게이밍은 'AI를 쓰기 위해 게임을 만드는' 기묘한 모양새이지만, 점차 AI Agent나 분산형, 자율성에 대한 논의가 AI 게이밍에도 연결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내러티브로 인해 상승한 대표적인 토큰이 $PRIME과 $AGI입니다. 단순히 AI 일러스트와 LLM을 쓴다고 해서 AI 섹터의 대표 수혜주가 되기란 어렵다는 게 이번에도 증명됐죠.
💡UGC와 게임, 그리고 AI는 이제 필연적으로 연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툴’이 미래일지도?
🎮 NFT PICK
옥좌에 오른 펏지 펭귄, 블루칩 NFT의 상징이 되다
한때 BAYC 1개로 펏지 펭귄 150개를 구매할 수 있었던 때가 있었건만, 2월 17일 펏지 펭귄의 FP가 BAYC를 반나절 동안 넘어섰습니다. 인플루언서 '프랭클린'이 자신의 BAYC를 팔면서 남긴 'End of an era'라는 말처럼, 이제 펭귄의 시대가 시작되고 있죠. 펏지 펭귄이 BAYC를 넘어섰으니, 릴 펏지 역시 MAYC의 FP를 넘어서야 하지 않느냐는 내러티브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매우 특이하게도, $DYM을 시작으로 $WLD 코인, NFT 렌딩 프로토콜인 아케이드 등 서로 다른 크립토 프로젝트들이 펏지 펭귄 홀더들에게 에어드롭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레이어 제로와 ZK SYNC마저도 펏지 펭귄에 호의적인 멘트를 하는 것으로 '암호화폐 생태계의 핵심 커뮤니티'가 되어 가고 있죠. 펏지 펭귄의 성과는 별다른 FP 펌핑 마케팅 없이 온전히 IP의 성장, 리테일 시장으로의 진입으로 이뤄낸 것이라 더 의미가 있네요.
💡다시금 블루칩 NFT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각 체인에서 저평가된 블루칩을 먼저 찾아 내는 것이 유의미한 '알파'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는 두들(Doodles)
한때 이더리움 NFT 시장을 호령했던 NFT들 중, 두들(Doodles)의 회복세가 눈에 띕니다. FP는 어느새 3.5eth까지 상승했으며, 일종의 '스윕'까지 나오면서 활발한 거래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 두들의 행보는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에는 공식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출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두들은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를 콘텐츠, 음악, 컬래버레이션의 허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두들이라는 IP의 감각적 아트워크는 의류, 미니 테마파크 등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끌었던 바 있죠. 두들의 창업자가 "우리는 NFT 프로젝트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뭇매를 받은 바 있었는데, 그의 발언이 재평가되는 날이 온다면 감회가 새로울 듯합니다.
💡어쩌면 BAYC보다 두들이야말로 2차 창작에 가장 특화됐던 아트워크가 아니었을까요?
유가 랩스의 Proof(문버드) 인수는 오히려 악재?
지난 사이클에서 Proof pass는 100eth를 호가했고, 문버드(Moonbirds)는 25eth에 육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된 실책과 FUD로 인해 1eth 밑으로 추락하는 수모를 겪었죠. 그리고 2월 초, 아무런 이유 없이 문버드 컬렉션의 가격이 45% 상승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문버드의 상승을 두고 많은 논쟁을 벌였던 바 있는데, 비정상적인 가격 상승의 이유는 바로 유가 랩스(Yuga Labs)의 인수 소식이었습니다.
유가 랩스의 Proof 인수로 인하여 문버드 생태계도 Yuga에 편입되었고, 케빈 로즈는 유가 랩스의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는 딜이 성사되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비난을 퍼붓고 있다는 거죠. 사람들은 2월 초 수상한 가격 펌핑은 내부자 거래로 의심받기 충분했다면서, Proof 컬렉션을 망친 케빈 로즈를 어떻게 어드바이저로 기용할 수 있느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왜 펏지 펭귄을 호감상으로 여기고 있고, 왜 BAYC를 거들떠보지 않는 걸까요? 유가 랩스의 플레이북과 펏지 펭귄의 플레이북은 상당히 달랐기 때문일 겁니다.
본격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는 NFT 마켓 플레이스 '매직에덴'
NFT 마켓 플레이스는 멀티 체인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NFT의 승자가 블러(Blur)로 결정되었다면, 아직 다른 체인들은 춘추전국시대가 계속되고 있죠. 최근 솔라나의 텐서(Tensor)가 인기를 끌기 시작하자, 매직 에덴은 이례적으로 텐서를 저격하면서 '새로운 방식'의 포인트 제도 mint to earn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과거 매직에덴에서 솔라나 NFT를 오래 거래하셨던 분들은 상당한 다이아몬드 포인트를 보상받았습니다.
매직에덴은 창작자 로열티를 보장해야 한다는 입장에 서 있고, BAYC를 비롯한 다양한 NFT 프로젝트와 협업을 발표 중입니다. Digidaigaku의 LimitBreak와 협력하여 창작자 로열티를 보장하는 방식인 ERC-721C를 채택하기도 했죠. 매직에덴은 최근 BRC 마켓에도 발을 들이고, 자체 지갑까지 공개하면서 2월 27일 있을 새로운 마켓 플레이스 론칭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에어드랍 작업으로 '텐서작'이 있었다면, 이제 '매직에덴작'이 있을 겁니다.
판도라의 상자로부터 시작된 ERC404 열풍
ERC-404의 등장은 혁신적이었습니다. 그간 NFT를 거래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해소해 주는 방안으로 급부상했죠. ERC-404의 블루칩인 PANDORA의 폭발적인 상승 배경에는 단순한 '밈'이 아닌 '실제 사용'에 대한 가능성이 자리했습니다.
문제는 사람들의 흥미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는 점. ERC-404를 채택한 프로젝트가 컨트랙트 상 취약점을 공격당해 자금을 탈취당하기도 했습니다. PANDORA의 가격이 50% 가까이 하락하는 등의 부침은 있었지만, 아직 메타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ERC-404의 인플루언서이자 개발자 Cygaar가 ERC-404의 보완책인 'DN(Divisible NFT)-404'를 발표했고, DN-404를 사용하는 프로젝트 'Asterix'가 출범했습니다.
💡NFT나 토큰 거래 시장의 니즈를 저격하는 방법은 항상 큰 주목을 받았고, 메타는 반복됩니다.
🎮 AIRDROP PICK
오픈씨의 독주를 멈추고 Blur를 반년 만에 1위 마켓 플레이스로 만든 Pacman의 팀이 론칭한 L2 Blast. 현재 TVL은 1.5B에 달하고, 약 3천 개의 프로토콜이 메인넷 위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Blast는 일전부터 개발자를 대상으로 큰 에어드롭 할당량(에어드롭 할당의 50%)을 약속했고, 그 일환으로 Bigbang Competition을 개최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 수상하는 프로젝트는 사실상 Blast에서 밀어주는 프로젝트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많은 프로젝트들이 유저들을 유치하기 위해 본인들에게 지급될 50%의 에어드롭 수량을 유저들에게 나눠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바, 이번 주의 AIRDROP PICK은 SKYGG가 예상하는 'BIGBANG'의 수상 후보들을 조명해 보고, 역대급 하이프인 Blast 생태계에서 '선택과 집중'을 하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준비해 봤습니다.
Thruster
Thruster는 Blast 내 No.1 spot DEX를 지향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다양한 타입의 AMM과 런치/토큰 관리 툴을 블래스트 내 다양한 프로토콜을 위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블래스트 내 다양한 프로젝트들과 파트너십 (Hyperlock, Spacebar등) 을 맺은것으로 보이고 이들의 핵심 유동성 공급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자체 토큰인 $THRUST 런칭도 예고하였고, 현재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보이기에 팔로업을 추천드립니다.
Hyperlock
Hyperlock은 Defi로 유명한 Aura Finance의 첫 번째 Blast 프랜차이즈 프로젝트입니다. Thruster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Thruster 위에서 구동하여 Blast 메인넷에 최적화 되어 있는 수익률 및 메타 거버넌스 프로토콜이 되고자 합니다. 현존하는 DEX가 유동성 부트스트래핑에 제약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며, 이를 새로운 유동성 솔루션과 V3 스타일의 유동성 알고리즘으로 해결합니다.
유저들은 Thruster LP 토큰을 예치하여 $Thruster와 $Hyperlock 두개의 토큰을 동시에 파밍할 수 있으며, Thruster에 관심을 갖고 있다면 무조건 함께 알고 가야 합니다. Thruster와 Hyperlock 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Juice와 Metastreet, 두 개의 프로젝트도 꼭 눈여겨 보시기 바랍니다.
Spacebar
Spacebar는 NFT V3라고도 불리는 ERC-6551을 이용하여 NFT와 디젠들을 위한 온체인 놀이터를 만드려는 NFT/게임 프로젝트입니다. Spacebar는 NFT에게 새로운 유틸리티를 부여, NFT를 활용하며 개인의 온체인 정체성을 강화, 디지털 자산의 active ownership을 증명, 그리고 커뮤니티에 기반한 재미를 찾을 수 있는것을 목표로 합니다. 파운더가 바이낸스 랩스의 founding director이고 엔젤 투자자들 또한 라인업이 화려합니다.
현재 확인된 사항은 스테이킹, 포인트 획득, 미니게임, 자체 NFT, 자체 토큰 $AIR 등이 있습니다. 플랫폼 내의 활동에 따라 Key라는 NFT를 민팅 가능하고 이는 에어드랍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것으로 보입니다.
Particle
Particle Trade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탈중앙화된 레버리지 트레이딩을 지향하는 Blast위의 perp dex입니다. Particle만의 Leverage AMM을 이용하여 유동성 제공자에게는 비영구적 손실 없이 interest fee를, 트레이더에게는 자유로운 레버리지 설정이라는 UX를 제공합니다.
프로토콜 내 가격 오라클을 베제하였고 강제 청산이 없는것 또한 Particle의 특징입니다. 이미 테스트넷 작업은 한달 전 시작했으나 개발자에게 돌아오는 50%의 에어드랍을 사용자들에게 분배한다고 한 만큼 메인넷 런칭 이후 관심을 깊게 가져도 좋을 프로젝트입니다.
BAC
BAC는 Blast 체인 위에 다양한 캐주얼 게임을 서비스하고자 하는 게이밍 플랫폼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본체는 저희가 전기양으로 많이 알고 있는 Ultiverse입니다. Blast Auto Club은 그 시리즈 중 첫 번째 게임이며, 상호간 소셜 작용, Group to Earn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수익화 방식을 제시합니다.
또한 Blast 내에 Eth를 스테이킹 해놓은 유저들에게 VeToken을 부여해 BAC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BAC 토큰이 예정되어 있으며, $BAC를 베팅하여 진행하는 PVP 레이스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2월 3주차 SKYGG's Weekly Web3는 어떠셨나요? 저희는 독자 여러분들이 시시각각 달라지는 Web3 생태계의 트랜드를 따라갈 수 있도록 다음주도 더 알차고, 더 매력적인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글에 대한 피드백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말씀해주세요. 더 나은 이야기를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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